🏡 쁘띠메종 플레이하우스 리뷰 🏡

🏡 쁘띠메종 플레이하우스 리뷰 🏡

🚗 시골에서 올라오자마자 떡실신한 루아니

 

아들이 차에서 기절했다. 한껏 신나게 뛰어놀고 집에 돌아오는 길, 완전히 뻗어버렸다. 그렇게 깊은 잠에 빠진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. 🎂

 

 

🎁 완벽한 생일 선물 찾기

아들이 개인 공간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당근마켓을 기웃거렸다. 그러다가 눈에 띈 게 있었다. 플레이하우스!! 👀 "이거다!" 싶었다.

 

새 상품을 찾아보니... 후덜덜 😨. "이 가격이 맞아?" 정가가 217,500원. 하지만 당근에서 7만 원에 거래 성공! 🎉 너무 감사해서 벽돌이라도 하나 더 넣어드리고 싶었다. (물론 농담이다.)

 

 

📦 플레이하우스 구성품

• 알루미늄 프레임 봉 🏗️
• 프레임 연결 엘보 🔗
• 하우스 커버 🏡
• 보너스! 구슬 조명 ✨ (이건 원래 기본 구성은 아닌데, 판매자님이 끼워 주셨다. 감동! 🥹)

 

 

🔧 조립 시작! (feat. 난관)

설레는 마음으로 조립을 시작하려는데... 어? 프레임 봉에 스티커가 잔뜩? 😵

이거 뭐지? 순간 당황했지만, 다행히 상세페이지에서 설명을 찾았다.

• 빨간색 프레임봉 → 가로
• 파란색 프레임봉 → 세로
• 녹색 프레임봉 → 지붕

색깔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조립이 한결 쉬웠다. (스티커 없었으면 밤새 삽질할 뻔 😅)

 

 

🏗️ 프레임 조립

 

프레임을 연결하는 엘보에도 두 종류가 있다.

• 직각 엘보 → 바닥과 지붕 연결용 🏠
• 경사 엘보 → 지붕 높이 조절용 🔼

이걸 맞춰 끼우다 보니 점점 집 모양이 되어갔다. 짜잔!! 🎊 기둥과 지붕을 연결하니 드디어 뼈대 완성!

 

 

🏠 하우스 커버 씌우기

 

프레임 위에 커버를 덮으면 끝! ...일 줄 알았는데, 바닥 쪽 벨크로까지 붙여야 진짜 완성! 🔥 (설마 이거 빼먹고 덮어놓고 끝낸 사람은 없겠지? 🤭)

 

 

조립이 끝날 즈음, 우리 아들이 잠에서 깼다. 아빠가 만드는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는 루아니 👀 귀엽다...

 

 

🌙 완성 후, 폭풍 숙면

 

완성된 플레이하우스 안으로 들어간 루아니. 그리고는... 폭풍 숙면. 😴

진짜로, 너무 좋은지 안에서 꼼짝도 안 하고 자버렸다. 😆 이게 7만 원의 행복인가!

 

 

✨ 문제의 구슬 조명

 

그런데... 구슬 조명은 어쩌지? 🤔

처음에는 그냥 걸어봤다. 근데 처진다. 🥲 배터리가 무거워서 그런가?

 

 

이리저리 걸어보다가 결국 V자로 걸어서 해결! 🏆 이게 제일 깔끔하고 안정적이었다.

 

 

🎉 결론: 대만족!

 

야밤에 조용히 설치하느라 땀 좀 뺐지만, 아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기분이 사르륵 녹는다. 💕 역시 돈이 문제지, 비싼 건 다 이유가 있다.

 

✔️ 쁘띠메종 플레이하우스, 비싸지만 좋다! 강추! 💯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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