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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자동차 #기념 #선물
#저렴 #선물용 #악세서리
난 차를 오래 타보진 않아서
불편함을 많이 느끼지 못했다

운전할 때 내 모습!!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지만
목 뒷부분이 시트랑 많이 떨어져 보인다
저 빈 공간을 채워주는 쿠션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목쿠션을 얻게 되었다!!

두둥!! 요것은 케이엠모터스 리얼빵빵 차량용 목쿠션



오!진짜 빵빵한 쿠션이네 겉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!!
난 가죽보다 이렇게 포근한 느낌의 소재가 더 좋더라

모든 차량에 부착 가능하기에 길이는 따로 재지 않았다
부속품은 중간 허리띠 같은? 조임끈이 들어있다 ~

쿠션에 달려있는 걸 연결하면 시트 머리 부분에 부착할 수 있고

허리띠 같은 고리를 이용하면 시트 머리 부분을 꽂는 부분에 끼워 목쪽을 받쳐줄 수 있다

설치한 차량은 스포티지 더 볼드 순정시트이다
앞 좌석에 설치할 때 뒷좌석으로 가서 설치하면 설치하기 쉽다!!

먼저, 헤더레스트에 장착했다
이때, 중간 고정띠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잘 말아서 뒤에 꽂아 둔다

헤더 앞쪽에 쿠션을 대고 벨크로를 최대한 영혼까지 끌어당겨서 붙이면 된다 ~

끄트리가 달랑달랑 거리지 않게 중간 매듭을 이용하는 건 팁 ㅋㅋㅋ

장착한 뒷모습이다
뭔가, 부착한 모습이 깔끔하게 보이지 않는 건 좀 아쉽다

하지만 앞모습은?? 오잉? 딱 사이즈가 맞네 ~


쿠션감이 좋아서 옆으로 누워 잘 때나 누워서 스마트폰을 할 때 좋은 포지션이다

다음은 헤더레스트 봉에 설치하는 방법이다
쿠션에 달려있는 찍찍이를 붙여서 깔끔하게 만들고 중간 고정띠를 채운다







정면에서 보면 목덜미 쪽에 쿠션이 위치하게 된다


나는 운전할 때나 잠시 쉴 때 여기에 위치한 쿠션 효과가 제일 좋았다 ~

뒤에서 바라볼 때도 어떻게 매듭지느냐에 따라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

그런데, 꽉 조인만큼 연결 부위가 이렇게 쪼여져서 보임 중간 부분이라티 나지는 않는다

운전석에만 설치해서 앞쪽에서 보니까 밝은 회색인데도 잘 보이지 않았다!!


쿠션커버가 더러워지면 안쪽에 솜을 빼서 커버만 세척하면 된다!!!


안에 솜을 꺼내서 보니까 엄청 빵빵함!!! 이래서 리얼빵빵인건가?

물을 살짝 묻혔는데 바로 스며들었음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가려질 수 있겠다 더운 날씨에 운전하거나 체질적으로 땀이 많이 면 흡수를 잘하겠지만 반면에 관리를 잘해줘야겠다

아니 근데 쿠션이 빵빵하니까 그냥 소파에서 사용해도 되겠다 ㅋㅋㅋㅋㅋ

나는 이렇게 귀파개 용으로 사용했는데 푹신푹신함이 귀파개용도인거 아닌가 할 정도로 포근한 느낌이 좋았다 ~ 장시간 운행으로 피곤하다면 목쿠션으로 차에서 편하게 쉬거나 숙면할 수 있겠다 이건 뭐 거의 선물용으로도 좋겠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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